연경지 입니다.
배스가 많아서 일부꾼들이 새우로 배스를 잡읍니다.
붕어는 별로 인것 같은데요.
많은 배스 초보자들이 연습출조를 하더군요.

비오고 한번 가면 대박터질때 있습니다. 특히 자생새우로 하시면 간혹가다 심심치않을정도로 손맛을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곳에 많이 갔었죠. 물론 엄청잡을때도 있었고요.
항상 새우로 잡았습니다. 새우를 까서 속살로 말이죠. 근데 요즘은 안간지가 좀 되어서요 잘은 모르겠습니다.
연경지 위쪽에도 못이 하나있습니다. 한 천평정도 됩니다. 10년전에 물이 말랐었는데 그이후는 모르겠군요.잘 보기가 힘들죠.

연경지는 예전에는(5~6년전) 참괜찬았다고하는데 그이후로 베스땜에 붕어가
거의 사라졌습니다.저도 2년전인가 밤낚시해서 8~9치 두마리잡았습니다.
잔챙이는 없습니다.미끼는 떡밥이나 새우머리띠고하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