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안마른지는 쫌되었고요 월척도 있고요 가을낚시터고요 수심도 좋코요 산및 밭쪽이 포인트고요 가는길은요 옥포에서 논공방향으로 가면 옥포초등학교 육교가 나올김니다 육교 밑에서 좌회전했어 올라가보이소 그라마 저수지가 나올김니다 무조건 올라가이소

마당앞 웅덩이님
저도 그 못이 많이 궁금했는데....
못뚝은 보이는데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저는 이번주 토욜 함 떠나 볼려는데
비만 안온다믄 같이 함 쪼아 보이시더.

근데 거기 상수원지인데요... 갈리면 벌금 500만원 이하 아닌가요?
상수원지는 자제를...

잘 모르시고 계신것 같네요.
내 여태 살아도 2천평도 안되는 자그만 소류지가 상수원이라는
야그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자세한것은 저도 알아 보아야 겠으나
인근에 낙동강(위천)이 흐르고 주변인근에 선녀지인가 하는 곳은 상수원이라고 들은적은 있습니다만은....
저도 아직 확실한 답변을 주기는 뭐 하지만 정확히 알아보고 답하지요.
2번 낚시 갔었는데 낚시 흔적도 상당히 많았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오는 곳이 더군요. 동네 노조사님이 낚시 하실때 같이 애기도 나눠 보았는데 절대 그런 애기는 안하시고 저수지가 축조된지 십년도 넘었고 한번도 마르지 않았다고 애기 하시더군요.
저가 잘못 알고 있는곳인지 당신이 잘못알고 있는 것인지 어디 한번 알아봅시다.

거긴 상수원아닌데 ........ 하여튼 블루길 작살나게 많아요.... 모기도.... 안가시는게 좋을듯

저번주엔가... 다녀왔더랬습니다.
옥수수로 8~9치급 한마리랑 7치정도 한마리... 달랑 두마리..-_-;
글루텐과 옥수수 썼습니다.
피래미들의 입질이 장난이 아닙니다. 미끼도 안달았는데 빈바늘에 입질하는거 보면...ㅡㅡ
황소개구리 많구요.. 모기.. 더불어 많답니다. (요즘 모기 없는데 있나요? ^^)
그리고 괴기가 물위로 튀어오르는거? 그거 머라하죠? 여튼.. 큰놈 몇놈이 뛰긴 뛰던데요..^^
마을쪽에 밭이 있는데 거기가 포인트라더군요. 영감님 몇분이서 진을 치고 계시더만요...
다른쪽은 밤이라 어두워서 자세하게 관찰못했습니다.
가는길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016-307-6359

아.. 그리고 그 근처에 못이 하나더 있답니다. 공사중이라 진입금지라는데 푯말 치우고 진입 가능하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라 하더군요...(아는 동생이 그 공사터에 일하고 있답니다.) 몇분이서 항상 낚시는 한다 하더군요.. 고기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동생말에 의하면 수초도 많이 보인답니다.

아마도 송촌못을 일컫는듯합니다.
용연사 삼거리지나 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면 좌측에 초등학교가 보입니다.
초등학교 좌측 담장을 따라 수 키로미터쯤 올라갑니다.
마지막 동네 마당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좌우측이에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주차여건도 좋으나, 문제는 쓰레기입니다.
참고로, 상류 논둑을 따라 들어가면 바로 뗏장앞이라도 수심이 약 2미터는 될것입니다.
물이 조금 빠지면 앉을 자리는 제법 나오것이고, 통상 꽝을 무릅써야할 것입니다.
이크!!! 하는 날엔 대물입니다.

참고2 : 옥포 선녀지는 상수원으로써의 역활을 이미 몇년전에 끝내고, 행정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낚시하시는 분들의 쓰레기 투기 등의 행각으로인해 동민들에게 미움을 사고는 있지요.
각별한 신경을 쓰셔야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