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스럽게도 많은 비로인하여
저수지 대물사냥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나날이였습니다.
다행이도 올봄 안동호 임하호에서는 그동안 보지못했던 참붕어들이
우리들을 설레이게 하였고
이제 가을의 문턱에선 기로에서  또다시 합천호가 우리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연일 대박행진을 벌이는 가운데 그동안 손맛보지못했던
조사님들의 좋은 소식이 아닐수없습니다.

하지만 상류에 심한녹조현상이벌어지고 있으며
포인트에 따라 불규칙한 조황인점 잊지마시길바라며
월척에 특파원이신 합천호낚시에 들러  좋은 포인트 안내받는다면
추억에남을 조행길이 될듯합니다.

참고로 합천호 낚시는 입큰이랑 여러곳의 조황안내를 하다보니
전화로인한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다고합니다.
이왕 맘먹고 출조하시는길, 거창을 경유하여 사장님의 안내를 받는다면
좋은 포인트 와  추억에 남을 조행길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아울러 합천호는 주간낚시는 잔챙이의 어려움이있고
야간낚시에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랍니다.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