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면 신당리의 신당윗늪의 모습 이다.
약 700평 규모의 늪지인데 규모는 작지만 큰 가뭄에도 바닥을 보이지 않으며
뻘이 깊고 수초의 형성이 좋고 낙동강 제방의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마다 한두차례씩은 강물이 범람을 하는등의 여건으로 인해서
상당한 어자원을 품고 있다.

떡밥과 지렁이가 잘 들으며 진입로도 좋아서 시간이 부족할때
찾기에 좋다.


옥포면 신당리에 있는 늪지로 규모는 약1천여평의 늪지로
수로를 통해서 낙동강에서 물을 공급 받으므로
바닥을 드러내지 않으며 바닥의 뻘이 깊고 연안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어자원이 풍부 하다.

겨울~초봄에도 수심이 깊은 늪의 중류대에서 예민한 떡밥낚시를 하면
마릿수 입질을 받기도 하며 봄햇살이 따뜻해질 무렵부터
늦가을까지 시간이 부족한 꾼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떡밥낚시가 잘 되며 지렁이와 떡밥의 짝밥낚시를 하다가
더 잘 듣는 미끼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낚시를 구사해야 하며
수질은 떨어지지만 거리가 가깝고 찌올림이 예뻐서
이곳을 단골로 찾는 꾼이 있을 정도 이다.


구마고속도로 화원 나들목을 나와서 옥포방향으로 약1.5km 위치에
있는 간경교를 건너기 전 기세못 쪽에서 내려오는 하천을 따라
이어진 길을 따라 1.5km를 진행하여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서
낙동강 제방위로 난 길을 통해서 진입할수 있다.

낙동강제방 시작점-양수장(소바위)까지 1km
양수장-신당 작은늪(약200평)까지 1.5km
신당 작은늪-신당윗늪까지 400m
신당윗늪-신당늪까지 400m

간경교를 지나서 옥포면 소재지를 지나고 우측의 본리지 좌측의 선녀곡지를
지나서 만나는 신호등에서 신당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2.3km를 진입하여 신당늪으로 바로 가는 길도 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