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노숙자생활?후 철수합니다.. 5일간 자기과의 싸움이였습니다.. 그나마 먹는건 엄청 잘먹고갑니다^^ 용강지 인근에 5일간 나를 잡아둔 행ㄹ국수~최고입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응원차 놀러와주신 부산 삼5낚시 사장님 낚시대도 싸게 주시고 너무 친절한마음 감사하고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5일간의 낚시라~ 제게는 꿈같은 얘깁니다만 ㅎ 참! 대단하십니다! ㅎ
허당님이 말씀하신 그 손칼국수집에 저도 하루 밤낚시에 두 번 갔었는데요,
한 번 가면 단골 되겠더라구요!
다음에 물가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