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내에 오염원이 하나도 없는 청정 지역에 위치한 낚시터
물이맑고 낚시가 편리해서 많이 찾던곳
근데 지금은 잔챙이 성화에 낚시하기 어려운곳
물이 많이 오염된곳(그래도 타 유료터에 비하면 그중 나은건 사실이다)
비싼곳... 시흥 안산권의 다른 유료터가 다 2만원인데 이곳만 2만5천원이다
주인이 초심을 잃은것 같다.. 이곳은 평일에는 동반여성의 입어료를 안받는다
한번은 한사람이 누님이라는분과 낚시를 하고 있는데 남자분이 채비를 해준것 같은데
두사람이 다 고기를 잘 잡는것을 보고 다른 사람이 여자분은 요금없이 낚시하는것이니
저자리에 자기가 앉을테니 그여자분에게 자리를 양보시키라고 총무에 요구 하더라고..
속으로 별 미~친놈 다보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총무가 여자분에게 비켜줄것을 요구하더라구,,ㅋㅋ
그미~친놈보다 더미~친 총무놈을보고 한숨이 나오더군 .. 그여성분 동생이 항의하려는데 그누님이
시끄럽게 하지말자며 양보하더군.. 별 인심 드러운 낚시터가 다있나 싶더군 .. 그뒤로 북동은 안간다
조과도 별로 없는 편이다 고기를 별로 안넣어.. 요금도 비싸..잔챙이 등쌀도 심해.. 물도 많이 더러워졌어..
총무인심은 젤 더러워..조금만 신경쓰고 개선하면 정말 좋은 낚시터인데..화장실도 깨끗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