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돌았다.
왜?
낚시터 맹그는데 돈은 수억 들었고,
봄이와서 개장을 하니 손늠은 없고,
고기는 차띠기로 넣는데 잡히지는 않고,
괴기 안잡히니 손늠은 점점 줄고,
그려서 쇠주 한잔 처먹고 대가리를 이빠이 구불려봐도 안돼네.
그래서 돌았다.
A-C,  가격파괴............................................
오늘부터 좌대료 무조건 단돈 만원에,  낚시는 식미껏................................
이래도 안돼면, 그다음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