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 납니다. 카본 4호줄에 풍덩채비로 처음으로 하우스 겨울 낚시를 접했던 곳이 개나리 입니다. 사장님께서 손수 목줄 바늘
원줄 다 교체 해주시고 했죠.^^
얼레벌레 부터 하우스 내림까지 다 사장님한테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구미서 한번 출발해 보겠습니다.
문득 월척에들어와서 개나리 생각에 유료터메뉴에 들어와봤는데 아쉬운소식이 있었네요 해마다 겨울에 낚시터에 들려서 낚시공부도많이하고 커피한잔에 이런저런애기하며 좋은 추억이 깃든곳이였는데..석별의 정은 아쉬우나 사장님건강과 외로운기러기생활에 몸도 많이 지치고 가족과 사람에대한 그리움도 많았으리라 생각하니 사장님한테는 오히려 잘된일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부산으로 가시는지요? 어딜가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낚시터에서 뵙던 밝고 유쾌한웃음소리를 기억하며 ..
좋은 사장님과 짜릿한 손맛 잊지 못할듯 하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손맛보러 갔었는데
안타깝네요...
조만간에 시간내어 갈수있게끔 하겠습니다
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