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안녕하십니까?
여름휴가철 피서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희 약산에서는 찐한 손맛으로 마지막 더위를 식혀 드릴겸해서 기존에 붕어탕으로 사용되던 탕을 캣치탕으로 운영하게 되었읍니다.어제부터 붕어 300킬로 잉어 300킬로를 방류하여 여러분들의 더위를 손맛으로 식혀드릴까 합니다.
운영방법은 기존의 다른 캣치탕과 마찬가지로 미늘없는 바늘과 뜰채를 이용하여 고기가 상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되며 좌대비는 떡밥 한봉지포함하여 13000원이며 낚시대는 2.5칸이하로 사용해야만 건너편 망에 걸리지 않게 낚시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밤에는 80센티짜리 장찌도 눕힐정도로 입질이 시원했어며 오늘도 오전 현재 몇분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시는데 조사님들 말씀이 물반 고기반으로 이렇게 잘 올라오는 캣치탕은 못 보셨답더군요. 그리고 허술하지만 지붕이 되어 있어서 파라솔이 따로 필요없어니 가족들과 잠깐 바람쐬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읍니다. 낮에도 입질은 시원하게 아주 잘 해줍니다.
많이들 놀러 오세요.
연락처 :053) 616-7958 약산낚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