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하우스 낚시할때만 대평다녀온뒤 일이바빠서 오랜만에 월요일 아침일찍 대평에 다녀왓읍니다..요즘은 경기가 안좋은 탓인지 아님 조사님들 그동안 상금낚시터에 쫒아다닌다고 주머니 사정이 안좋은지 요즘 유료터에 손님이 그다지 없어서 그른지 그날도 아침에 가보니 손님 6분 계시는데 오랜만에 출조한거라서 사장님한테 좋은자리(포인트 ) 소개받아서 대를 편성하고 잇는데 식당앞에 낚시를 하시는 사장님 동생분이라는데 그분자리는 어찌됀건지 대만들이면 찌가 쑥쑥 연신걸어내시는데 마음이 설레이여서 져도 채비를 언른마치고 낚시를 하는데 찌가 쑤--우욱 하면서 올라오는 타임밍에 대를들어니 향어가 올라왓읍니다,,연거푸 4마리 걸어내고 나니 팔이 좀 아픈데 사장님 동생분은 아침 10시까지 잡으시는거 보니 59수하셨다고 하시길래 거짓말 같아서 망태기를 들어보니 증말이더군여 그자리가 포인트인지,,,ㅠ.ㅠ 그날 져는 향어만 9수햇는데 오랜만에 출조한거치곤 정말 흐뭇했읍니다.. 못에 물이 깨끗하고 수심이좋아서 그른지 손맛이 딴데랑 조금 틀리더군여..아쉬운점은 경기가 어려운탓에 조사님들이 만이 안계시다는점,,,대구 경제가 풀려야 낚시터마다 손님들이 만이 찾아가서 손맛을 볼건데...오랜만에 대평에 가봐서 손맛은 시원하게 봤읍니다..님들도 시간나심 한번 가보세여 아! 참 올해부터는잡자탕하신다고 하시내여 ...토요일 일요일은 향어만 대량방류하신다고 하시니 손맛이 그리운분들은 한번쯤 가보세요 후회는 안하시거에여,,,조사님들 건강하시고 이글 읽는다고 수고햇심더 ㅎㅎ...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4-19 10:24:22 유료터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