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있는 조행기만 메인화면에 노출됩니다.
·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매니아 IP : f8c7daf98a68244 날짜 : 2004-06-21 13:58 조회 : 2275 본문+댓글추천 : 0
18일밤 오후7시경 하빈가곡지 도착 낼 토요일은 휴무라 가곡지에 손맛을 좀볼려구 낚시가방을 메고 가곡지에 갔습니다.손맛을 즐기시는 많은 조사님들 안녕하세요?저는 낚시에 흠쁙 빠져 나오질 못하는 초보 낚시 매니아 중 한사람입니다..^^꾸벅 12일 토요일 날 가곡지에 가서 줄 터터린 놈 잡을려구 18일 밤낚시 계획으로 가곡지에 도착하니 사장님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고 커피한잔 하고 전에 봐두었던 포인트는 조사님이 앉자 계시네요.그래서 바로 옆,옆 좌대에 전 을 펴고,낚시를 시작했습니다.30대2대 편성후 정통 바닥채비로 준비완료후 어분계열에 떡밥 만들어 낚시돌입....옆에 조사님 어둠이 시작할때쯤 철수하신다고 하실길래 자리이도...엉차!영차^^다들 아시죠?자리한번 이동하면 땀이 흠쁙 베어나는걸^^날씨가 심상치 않타..쯧,쯧 가랑비가 오더니 비가 본격적 으로 내리기 시작한다...좌대에 천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는 비할수 있었습니다.한 10시경 첫입질 파악 반마디,한마디 깔짝 된다.손은 이미낚시대를 잡고있고 타이밍 맞춰 챔실 혹킹 성공^^고기 째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 옆낚시줄 걸고 난리 부루스 추고,겨우 고기 제압해서 올리니 약 한자(30Cm)되는 잉어....요만한것이 힘써는것이 보아 여기고기는 보약먹이는 같았슴다^^수심도 2m는 넘을것같구,이제 입질만 자주들어오면 되는돼....새벽 2시경까지 미세한 입질은 보았서나 시원한 입질은 보질못하구 무거운 몸을 이끌고 차에 잠을 청하러 갔습니다.참!이곳은 따로 수면실이 마련되지는 않터라구요.그점이 좀 아쉽네용^^다음날 아침7시경 기상하여 낚시돌입 한 8시30분경 부터 시원한 입질이 들어 오기시작하는데...고기힘이 장사더군요..고기제압 하고 있어면 옆 낚시대 입질하여 대 차구 나가고,주위 분들 낚시대 저수지에 끄러가고 낚시대 부러지는 소리나고 완전 전쟁이더군요^^도저히 두대 못보구 한대루 전쟁 준비 투척하여 찌가서기를 무섭게 빨고 들어갑니다..시간은 유로터 기준 시간이 훨씬 지나고 사장님께 미안해서 요금 지불하고 정말 원없이 손맛보았습니다.제게도 이런 대박의 기회가 찾아올쭐이야^^고기는 가져가질 않을려구 하였는데 칭구녀석이 고기필요하다며,부탁하드라구요...약 30수 족히 올렸지 쉽네요..무거워 죽는줄 알았습니다.아무튼 낚시터는 수심깊고,고기힘 장난아니고 인근 어느곳보다 좋은것같습니다.참!제가 그곳을 광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니올습니다.있는 그대로를 토대로 이글 을 적고있는것이지,광고성은 전혀없음을 한번더 강조!강조~합니다^^이제 이글을 줄일까 합니다.따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분 리~플 달아주세요...참고로 6월 말경에 자연산 잉어 대구리 방류 하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든군요,,조사님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즐겁고행복한 가정 꾸미세요.즐~낚도하시구요.한번더 친절히 맞아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