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백두산에서의 아쉬움으로 와이프 쉬는날인 화요일 삼하로 재도전을 했습니다
평일이라 8시에 도착했는데도 한가 하네요
와이프가 독기를 품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끝자리를 내어 줬네요..ㅎㅎ
저도 16칸을 설치하고
기본 레시피로 밥을 만듭니다
아쿠아텍2 200cc 김밥 200cc 번데기가루 25cc 오징어내장 25cc 크릴새우 25cc 물 250cc
끝자리의 위력인지 와이프가 연신 걸어 냅니다.
34짜리 향붕어라 한번 재봤습니다
전부 와이프가 걸어낸 붕어들입니다..ㅋㅋ
왜 항상 이벤트가 끝나면 나올까요? ㅎㅎ
채비를 외봉으로 바꿔봅니다
해가 떨어지니 저도 나옵니다..ㅎㅎ
아들 저녁밥 때문에 6시에 좀 일찍 대를 접었습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낚시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