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반쯤 도착해서 그곳 뷔페식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낚시대를 셋팅해봅니다
낚시대는 30 33 두대를 셋팅 ^^
손맛을 보기에 충분한 낚시대 그리고 낚시터에서 활용도가 좋은 동일레저 2단 받침틀 부피도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더라구요
셋팅이끝나고 이벤에는 밑밥을 만들어야겠죠 ㅋ
오늘은 마루큐 에서 나온 어분과 알파 21글루텐을 믹싱해서 사용 하려구 합니다 마루큐 어분의 장점은 새우가루나 여러가지 배합이 잘되어있어 집어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더군요
전 두가지를 믹싱해서 집어와 미끼 겸용으로 사용을 해보고자 합니다
지인은 단차를 둔 양바늘 미끼는 마루큐 도봉 글루 단품과 어분단품 사용
저는 외바늘에 마루큐 어분(역작천하무쌍)과 알파 21을 믹싱해서
사용했습니다
조과는 양바늘에 단품단품 사용도 좋았는데
외바늘에 믹싱해서 사용한대에서 멋진 찌올림을 보여줬구요
조과는 약간더 외바늘에서 좋았습니다
2미터권에서 올라오는 붕어들의 손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녁시간대로 접어들면서 입질은 멈추지 않았구요
팔이 아플정도로 징한 손맛 봤습니다 ^^
이곳 지곡지는 체험장과 손맛터 잡이터로 되어있구요
낚시대 없이도 5000원의 렌탈료를 지불하면 낚시가 가능하더군요 ^^
도착한날 공사중이었는데 체험장 공사는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이곳은 손맛터 입어료 2만원이구요
이곳은 잡이터 3만원 입니다
잡이터에는 연안 좌대들이 설치 되어었어 가족들과 나들이 나오신 낚시꾼들이 평일 인데도 불구하구 제법 많이 들어와 계시더라구요
조과는 12시 반부터 시작해서 오후 7시까지 40 여수 정도 되더군요
손맛터는 시간 상관없이 꾸준한 손맛을 안겨주더라구요 ^^
이상 지곡지에서의 하루 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