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서 돌아온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밤새 퍼붇는 빗줄기에 낚시도 못하고
물론 낭만적인 밤이었지만서두요

배수기 낚시에 대한 또다른 생각
대형지에서의 낚시가 궁금해집니다

관리형 대형지는 어떤 패턴의 낚시를 할까
그냥 평상시처럼 떡밥낚시만을 고집해야할까
대상어종을 다른시각에서 봐야할까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봅니다

나만의 스타일의 낚시
재미난 하루가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