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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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2일 오후 무태낚시터 붕어탕
독탕이었고요.
10척에
어분과 바라케를 섞어서 사용하다가 글루텐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수심은 2미터가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영업정지 동안 먹거리가 없어서인지 많이 마른 상태고
입질은 쉴 새 없이 들어 옵니다.
어분과 바라케에는 깜장붕어가,
글루텐에는 밝은 빛깔의 고기가 나오더군요.
향어가 북어 상태가 된 것을 보고는
사장님 몰래 남은 떡밥을 모두 던져 주고 왔습니다.
건너 잉어탕에서도 심심치 않을 정도로는 입질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2014년 3월 23일 오후 동화낚시터
15척에
어분과 바라케를 섞어서 사용하다가 글루텐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분과 바라케로 바닥권을 노릴 때가 압도적으로 입질이 많았고요.
1미터에서 2미터 사이에서는 짜장이 나오더군요.
잉어 보다는 덜 부담스럽고 일반 붕어 보다는 더 한 손맛을 주는
잉붕어가 중독성이 있습니다.
건너편에 앉아
10척으로 윗바늘에 집어용 떡밥을 달고 감탄으로
2미터권을 노릴 때는 잉붕어가 시원하게 입질해 주었습니다.
12척 감탄낚시도 재미있었고요.
15척 바닥권 어분 콩알 낚시도 심심치 않게 찌가 움직였습니다.
오후 햇볕이 부담스러운 것이 흠이지요.
글루텐은 깔끔하고 시원한 입질을 볼 수 있지만,
입질이 뜸하더군요.
어분계열은 윗바늘 집어용으로 사용하고,
글루텐은 아랫 바늘 먹이용으로 사용하여 잘 잡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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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네요.
밝은 빛깔의 고기는 당연 떡붕어겠죠?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