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합천댐에 떡붕어 사냥갔다가 모기와 블루길 땜에 철수길에 시간이 일러 개나리낚시터에 들렀다
마침 21시부터 그들만의리그 이벤트 시간이다 양쪽으로 짝을맞추어 나에게는 생소한 조점제방식으로 1,2라운드경기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낚시를 하다보니 조점제방식이 이해가되기시작했다
1라운드 1시간동안 7마리 3위 2 라운드 한시간 5마리 로 등위에선 탈락헀지만 이 경기방식이 스릴과 재미가 있는것같다. 1위에서 3위까지 시상이 있는데 믹서기와 떡밥등 생활에유용한 경품이다.
연속2주 1위를 하면 강파골드뜰채가 주어지는데 저번주 1위를 한 분이 아깝게 2위를 한것같아 뜰채를 놓친것이다

다음날

가족과 함께 피서삼아 1호지 붕어손맛보구 평상에서 자장면 시켜먹고 배두드리고 난후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이벤트 ....1시간동안 한마리 중량을 겨루는 경기인데 마리수와 상관이 없어 초보자도 언제든지 믹서기나 떡밥의 경품을 탈수있는것 같다.(1위에서3위까지)
그리고 사장님의 구수한 농담의 경기진행에 웃음이 절로난다.
그리고 수달님이 짬시간에 낚시터 이곳저곳에 야채를 심어 오시는 분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는것같다
나도 여러가지채소를 얻어와서 맜있게 먹었다 (고마와요 수달님)
주변경관도 좋고 시원하고 근처 볼거리도있구 (가야 우륵전시관.가야산.왕릉전시관 등 30분이내거리)
가족들도 평상에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도 있고 1호지 붕어탕 2호지 하우스 3호지 잉어탕 만원내고 내 마음대로 낚시하고 특히 토요일은 잉어탕에 오후3시 하우스에 오후 9시두가지 이벤트 참가할수있다
손사장님과 수달님 사람을 즐겁게하는 농담과 인심도 후하고 ....
어디하나 빠질때없는 여름휴가 피서 낚시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