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급해서 찾게 된, 영천호국원









































둘러보았습니다.


















경주낚시터
상류권









하류권









건너편










흙탕물이라도 다들 잘 잡으시는데,
저는 어렵게 몇 수 구경했습니다.

표층에서 노는 새우? 를 뜰채로 건져서 미끼로 사용하시는 분도 잘 잡으시고,
올림낚시의 찌올림이 좋다며 만족하시는 분은 즐거워하셨고,
아빠 따라 온 아이는 커다란 고기를 낚아 탄성을 지르며 좋아하더군요.









1미터에서 2미터 사이 구간을 노렸습니다.
초반에는 말랑말랑한 정도의 어분을 작은 콩알로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중간중간에 다른 집어 떡밥도 달아서 던지고요.
기다리면 입집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어분에 물을 더 부어 사용하니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입질도 더 시원해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조과는 보잘것없습니다.

그리고, 하우스낚시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에 가능한 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