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내림환장 입니다.
연봉일억 님 글 보고 봇또랑 이란데가 정말 어떤가 하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1.. 연봉님 말씀대로 사장님 두분다 친절 하시고 후덕??<작은사장님>저처럼 듬듬하시던데요??ㅋㅋㅋ

2.. 규모 아담합니다. 받침대 꼽는 부분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좀 갑갑하였지만..옆사람 피해 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전 오늘 그닥 조황이 좋지 못하였기에 피해주는 일은 없었음..ㅋㅋㅋ

3.. 음식 오늘 <닭도리볶음탕>먹어 봣는데 여지것 가본 낚시터 식당중에 최고!!! 맛도 좋고 밑반찬도 깔끔 굿입니다.

4.. 조황 흠..저만 오늘 못잡은듯...첨이라고 텃새 부렸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옆에분 1타1피 식으로 잡더군요..가실때 작은사장님이 말씀해 주십니다. 저분이 구도사?? 님 이라고..전 잘 몰라서 패스..ㅋㅋㅋ 저에게는 처음이어서 떡밥도 여러번 바까보고 낚시대도 13척 10척 11척 펴봤지만 그다지 재미 보지는 못하였으나...같이간 일행과 하늘색 삼각꼬리표 3개 이벤트 하나는 어거지로 했네요 ㅋㅋ

5.. 주변 환경 먼놈의 기차가 그리 많이 다니는지 안에 손님도 없드만...ㅋㅋㅋㅋ 기차 소리 만 아니였으면 더 좋았을것을..ㅎㅅㅎ
다음엔 하우스로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오늘 하우스에 꼬리표 많이 들어가든데..ㅋㅋㅋ 아무쪼록 2타임 동안 재미나게 낚시하고 즐기며 다녀왔네요.
다음에 갈적엔 단단히 벼루고 가야겠습니다. 제가 오늘은 급하게 나오느라 채비함을 놓고 나와서..ㅠ _ㅠ 하여튼 낚시가면서 뭐 하나 빠지면 욕만
무진장 나온다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