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다.
지난토요일 일정대로 하우스 도전 했습니다.
6.30분도착! 날씨가 해만지면 싸늘해저서 인가..
노지엔 다섯분정도 계시고.. 하우스는 여덜분정도
계시네요..
오늘 전투지..하우스
무기 ..11척 원줄 0.8목줄0.4 윗바늘37아랫바늘 30단차 7CM .. 1푼무크찌..미끼로는 딸기글루텐 훌치기! 셋팅하니 40분이 훌쩍넘어가네요..
오늘제 참호입니다. 참고로 엄페..음페 ? 않됩니다.ㅋㅋ 봇사장님에게 가기전에 허락을 받은관계로 손님이 없을땐 대좌와 양날개 장착허용ㅋㅋ노지 분위기를내봅니다.
셋팅후 집어제 없이 어분3번투척후.. 바로 딸기 훌치기로 전향..역시 계산대로 찌기 않착되자마자 한마디.. 두마디..쪽쪽 빨립니다. 으히히..따박따박나오는 붕어 잉애.. ㅋㅋㅋ 역시 아직은 겨울이 아니라 그런지 밥만 들어가면 난리납니다. 그만큼개체수가 많다는 거겠지요..한시간 정도 하고나니 배가고파.. 저번엔 닭볶음탕 먹어봤으니..국민찌게 중하나인 김치찌게 먹으로 ㄱㄱ 싱~9시 정도에 식당문을 박차고? 들어가봅니다. ㅅㅎㅅ.. 사장님 사모 님 늦은시간에도? 갔는데 웃는얼굴로 맞아주시네요 감동...ㅠ ㅅㅠ
식당내부 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나무인테리어
로 식당을.....분위기 정말 굿..! 처음 갔을때에는 잘
몰랐는데 정말 분위기는 좋다..
김치찌게 2인분 라면두개 공기밥2개 ㅋㅋㅋ
사장님 놀라십니다. 일행이 남자둘에 같이간 일행초등학생 딸네미 이렇게3명인데? 음식은 거의5인분을 시키니 ㅋㅋㅋㅋ 놀랄만도하시겠죠ㅋㅋㅋ
역시 깔끔하면서 정갈하다. 여기서 또하나의 감동
사모님이 아이코 딸네미는 반찬이 입에 맞겠노 하시면서 후다닥.. 김을가저와 손수 뜯어주신다.. 옆에서 지켜보는 나지만 작은것에 일일이 챙기시는 사모님에 감동 했네요.. 정말잘먹었습니다!
밥을먹고난후 일행과 다시 전투지로...
뭐그냥 넣으면나오네 ㅋㅋㅋ아직 겨울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활성도는 좋았습니다.
정신없이 낚시하다 보니 12시네... 일을하고 와서 그런지 둘다 졸려서 접기로하고.. 철수 합니다.
뭐 손맛은 실컷봤으니 미련은 없었다고 할수있겠네요ㅋㅋㅋ
짐을 다싸니 작은사장님 낚시하다 말고 그 무거운 ㅋㅋㅋㅋ 몸으로 ?ㅋㅋㅋ 마중나오시며 가실적에 목마르면 마시라고 (나)살찌라고 탄산음료 싸주시네요...ㅋㅋㅋ 덩치 만큼이나 마인드가 좋으신 작은사장님 감사합니다 ㅅ ㅁㅅ...
다음에 또 오게 끔 하는군요 ㅎㅡㅎ.!
왜 평일이나 주말이나 손님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습니다.
봇또랑 낚시터 번창하기를 바라옵고.. 이만 허접한 조행기마칩니다.
참 이건 식당안 화장실입니다. 냄새도 없고 진짜 여지것 낚시터 다니면서 이렇게 깨끗한데는 본적이 없기에 찍어봤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