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정겨운 낚시터중 하나 인곳 입니다..
부교 끝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3.2 쌍포
수심은 약 3 M
양바늘 채비 에다 떡밥과 딸기 구르텐 한쪽은 지렁이
요즘 이곳 고초골은 낮에도 붕어의 얼굴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아침부터 밤까지 잡어들의 성화 도 있지만 붕어의 낮에 붕어의 얼굴을 많이 봄니다..
저도 어제 아침11시부터 오늘 (2013년 9월2일) 아침까지 낚시를 했는데요 참으로 오랜만에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잔교에서는 보통 중앙부터 잘 나오더군요...
낚시대는 보통 2.6칸 부터 3.2칸대 까지 집어만 잘하시면 충분한 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제가
이 고초골을 좋아하는 이유는 밤에 아무런 불빛이 없습니다..
밤낚시에 제약이 없고 또한 물이좋아 물 냄새가 안 남니다....
손맛보고 싶은분들 고초골로 가 보시고 바랍니다..
강츄 입니다....
대략 세어보니 75 수 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