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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75 IP : 33fffff12d4f9df 날짜 : 2006-09-25 12:13 조회 : 3091 본문+댓글추천 : 0
토요일 집에서 간단한 모임이 있어 늦게까지 술을 마셔..일요일..오후 늦게...
마눌이랑 잠시 바람되 쐴겸...동화낚시터를 댕겨 왔습니다....
조사님들 많으시더군요......
앉을자리찾아서 앉고..(역시 저는 유료터가 안맞는거 같습니다...풍경이.ㅋㅋ..)
올림탕..바닥탕.....
이왕 하시는거 조금만 신경쓰셨으면 이쁘게(?)하셧을텐데..ㅎㅎㅎ..조금 아쉽더군요..
너무 삭막하다고 하나......머 어째던....제 발로 찾아 간것이니.ㅎㅎ..
전 바닥을 하는데...해지기 전에 한 10여분 계셨는데...해지기 전까지 한시간 정도에..
잡으시는분 저를 포함 하여..한 2분? 정도...해 지고 나서 한시간동안 전부 말뚝....
좀 지나니 한분 잡으시고..그거 보고 8시경에 철수...ㅎㅎㅎ.......
한 4~5년전에 유료터는 손맛터가 거의 없을때..아주 큰 못에 유료터로 햇을때..기분 비슷하게...(풍경은 아니지만....)느낌만 그렇더군요..
요즘 유료터는 그래도 10~20분에 한번씩은 입질을 보고 해야되는데.......
한시간 걸려 한번 입질....두시간 걸려 한번 입질....손맛터의 재미가 없었습니다..ㅎㅎ..
그냥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날씨가 추워져서 그럴수도 있는거겠죠...
다시 한번 느낀거지만..(혼자속으로.ㅠ,ㅠ 만원의 아까움보다는 붕애를 잡더라도 풍경좋은곳으로 가고싶단 생각 하며 ..미련없이 돌아 섰습니다..ㅎㅎ)
참고로 올림?중층? 탕은 간간히 잘 올라오는거 같았습니다..ㅎㅎ..
날씨 때문인가.. 아님 손맛터의 고질병이 나타나는건가..
요즘 동화낚시터가서 재미있게 낚시를 하고 오는데 이거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