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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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이서 하우스 에서 손맛을

송사리 IP : d1306745551b686 날짜 : 2005-02-12 21:51 조회 : 2050 본문+댓글추천 : 0

회원여러분 즐거운 설년휴들 잘보내시고

새해엔 모두들 복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운수대통 하시고 498 위리 포획꿈을 안고

새롭게 시작 합시다

 

어제는 년휴기간 내내 어께도 근질근질 하고 이리쿵 저리쿵 대굴대굴 구르면서

자고 있는데 한통에 전화가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보시요 뭐함니꺼 환경님 전화다

 

물가가그립 단다 어디니꺼 내지금 이서 하우스 가는길에 송사리님 같이 동행 하자네

잠이다 달아난다

그래도 손이 근질근질 하던찰나 방가버러

 

퍼떡 일어나 새수며 대충대충 하고 붕나도야 간 ...다..이잉.............

불이나게 달려 어느덧 경산을 벗어나 용암온천 지나 팔조령을 넘어

도착한곳이 청도이서 하우스다

 

도착하니 환경님 막내명석이도 같이와 명석이 많이 컷구나 오랜만이내

악수하고 켓치탕에 들어가보니 조사님들 께서 열심히들 쪼우고 계시네요

하우스안 훤히 보이는것이 햇빛도 많이 들어오고 아주넓어 내림15척 바닥 2칸반대도

 

넣을만큼 실내공간이 넒어 시원 스럽습니다

환경님은 내림 저는 바닦채비로 공략을 합니다

저는 2.5칸대로 먼저시원 스럽게 첫수 입질 입니다 갑자기 찌가 사라져 버림니다

 

챔질하니 힘이 장난이 아님니다 한참을 씨름 하고서야 뜰채에 들어와 보니 잉붕어 내요

그렇게 한참을 지나 환경님도 파이팅 이다 명석왈 아저씨 뜰채요

명석이 바쁘네요

 

그렇게 손맛을 즐기면서 점심식사는 라면으로 한그릇 먹고 잠시 노지상황을 보니 개장이

임박을 알리고 식당 근처에 새로운 건물 들어서고 있더군요

아마도 신건물이 들어서나 봅니다

 

오후시간대는 많은사람이 있어서인 입질 별로 였고요

휴무기간 이라서 인지 많은사람이 쪼우셨 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마감하고 아쉬운건 환경님이 화보 올릴줄 알았는데

 

컴이 고장나서 못올렸나 봅니다

파이팅 하는 그림이 있었으면 좋았 스련만 아쉽군요

회원 여러분 건강 하시고 만날을 손꼽아 가다림니다..............

 

 

송사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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