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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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4 봉재지 4

더위엄 IP : 04ef5d999279ac2 날짜 : 2013-05-06 10:30 조회 : 407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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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상류쪽으로 자리를 잡아봤습니다.


 


좀더 위쪽으로 잡으려 했는데 이미 예약이 끝나서


두칸 밑의 좌대를 잡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게 대박이였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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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 뱃놀이를 시작합니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지 뱃길이 한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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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짝 불어주는 가운데


좌대들이 옹기종기 이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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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려고 하는 좌대입니다.


 


화장실 문이 좀 뻑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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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틀 예전 구형 브레이크를 떼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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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브레이크로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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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로 프린스 수봉을 구입했습니다.


밸런스도 좋고 와인색의 디자인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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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대도 하나 들어있더군요.


 


가벼우면서도 경질대이며 붕어낚시로는 매우 이상적인 휨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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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나무권에는 30대가 맥시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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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대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 보라매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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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수봉보다 연질이고


장독대MVR을 사용하던 저에게는 매우 낭창거린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떡밥 캐스팅이 좀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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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개 마감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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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대까지 보라색으로 이쁘게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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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 붕애


 


이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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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물돼지


 


한참 벌새운 후에 올라와준 무서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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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중앙입니다.


수몰나무 오른쪽으로 32대로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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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나무권은 30대로 최대한 수풀에 붙이는 낚시를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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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갈대밭도 좋아보입니다


 


이후 바람이 심하게 터져서


낮잠 좀 자주고


 


저녁이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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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봉재낚시터 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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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입니다.


봉재낚시터 음식 맛 없는줄 알았는데 백숙은 괜찮네요.


 


닭이 토종닭이겠죠? 좀 크던데


 


설마 브라질산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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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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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살이 아주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한참 정신없이 먹었네요.


 


 


식사 후


 


바람 피해 아예 푹 차고 새벽4시에 자리에 앉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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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 체형을 가진 붕어가 올라오네요.


 


왜 말랐나 보니 입이 다 터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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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는 킵했으면 살림망에 10수 가까이 되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너무 힘들고 미워서


새벽부터는 그냥 놔줍니다.


 


 


엉덩이 한대 걷어차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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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물안개가 근사하게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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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블루길이 글루텐에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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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항상 쓰던 켐블 토너먼트 카본라인 대신에


켐블 헤라 라인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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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이 덜 먹는건 느끼겠는데


라인 관리가 안돼네요.


늘어나는 느낌도 있어 물돼지 걸었을때 힘도 더 드는것 같았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좀 어려운라인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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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코프 두릅찌로 낚시를 했습니다.


 


정말 찌올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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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을 만큼 잡은것 같으니 집에 돌려 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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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재낚시터 개인 최대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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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엄청 쏱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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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 목에서 도망간것


놔준것 이것 저것 따지면 정말 재미있게 낚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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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쁨을 안겨준 떡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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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찍고 모두 방생


 


 


 


그리고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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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잘 안먹는데


 


오늘은 한컵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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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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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말아서


 


씌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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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중인 일광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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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 털고 잠깐 짬낚에도 올라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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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알사탕봉지도 올라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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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는 낚시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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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났어요 망고를 어떻게 먹는지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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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스친바람 13-05-08 03:57 IP : d5b16808b338656
혹 16번 자리아닌가요?
추천 0

2등! 드므니 13-05-13 15:31 IP : f16a059ff443d2a
대박이시네요
저도5월11일 날 주차장앞 노지에서 일박을 했는데
헛탕했네요
나오라는 붕우는 어데가고
블루길과 살치만 연거푸 나오니 조금 짜증나네요
좋은 공기 실컷 마시고 왔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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