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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조사 IP : bceddf7def727ce 날짜 : 2004-04-12 11:03 조회 : 3800 본문+댓글추천 : 0
동명 송림저수지에 오전 10시에 도착 옆에 밤낚시 하신 조사님의 살림망에 제법 많이 담긴 붕어를 보고 기대하며 상류 중간 포인트에 1.7대 2.1대 2.5대를 편성하고 어분에 찰떡밥 조금 썪어서 던져넣었으나 입질이 없다. 점심을 먹고 다시 부지런히 떡밥을 투척했다. 1.7대에서 첫입질에서 준척급(28cm)을 낚았다. 다시 기대를 하고 떡밥을 넣었으나 입질이 없어 다른 포인트의 상황을 보러 들러보았다. 다른 포인트에서는 대체로 낱마리 조과를 보이고 간혹 큰 잉어의 입질로 줄이 터지는 경우가 있었다. 관리실 맞은편 비닐하우스 앞쪽에 앉은 조사님들이 다른 포인트보다 많은 조과를 올렸다. 다시 낚시를 시작했고 오후 4시쯤 25cm정도의 떼깔좋은 붕어를 낚은후 도로에 차가 밀리기 시작하여 더밀리기전에 철수하기로 했다. 주위 조사님에 따르면 해지기전과 해뜨기전에 활발한 조과를 보인다고 한다. 불루길의 입질은 현제 왕성하지는 않은 편이며 상류에는 큰 잉어들의 몸놀림을 볼 수 있었다.
그때는 방울 낚시하로 한참 다니구 했는데.방울 낚시10대 펴놓고구 딸랑 거리면
쫒아가 붕어 잡던 추억이있네요..
요즘 블루길이 뜸하다니..개체수가 많이 줄은 모양이죠..
송림지 잉어 힘 대단하는거 저두 몇번 잡아봐서 그맛을 잘압니다.
송림지에서 언젠가는 대박 터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