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이글을 올리는것은 하우스낚시에 관심이 있는분들께 혹시나 출조에 도움이 될까 해서입니다. 물론 저는 아직 하우스낚시 초보입니다만
그래도 제가 다녀본 사실을 있는그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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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포낚시터
  -- 시설이 괞찮은 편이고 천정높이가 아주 높고 좌대 뒤 공간이 넓어 낚시하기가
        편함 ,  난방시설도 잘 되어 있음
  -- 사장님이 친절함
  -- 입어료는 25,000원이며, 캐치엔 릴리즈도 가능함(15,000원)
  -- 수심이 2 미터 이상이라서 다른 하우스낚시터 보다  고기 입질이 훨씬 시원
        함
  -- 무엇보다 사장님이 손님들 조과에 항상 신경써 손맛을 볼수 있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것 같음(수차가동, 항상 물을 보충 .....)
  -- 낮에는 올림보다 내림이 다소 낳은것 같은데 올림도 예민하게 맞추면 조과가
      괜찮음,  제가 편대채비로  했었는데 고기 활성도가 떨어질때는 떡밥을 아주
      작게 하니  입질이 좋았고 활성도가 좋을때는 떡밥을 크게 달아도 입질이
      좋았으며  찌를 끝까지 밀어 올림{(5회 출조하여  꽝2회,  3마리 1회,
      대박 (30-40마리)  2회)}
  -- 대 길이는 2.6칸대까지 가능함
  -- 결론
          일반적인 하우스 입질이 아니라 노지 유료터 입질을 볼수 있어서 좋았음 .
대평낚시터
  --  사장님 친절하고 식당밥이 아주 맛이 좋음
  --  하우스 크기가 작음 천정은 높은편이나 좌대뒤 공간이  협소함
  --  대길이는 1.7칸대
  --  난방은 석탄난로 사용 
  --  조황은 내림낚시에만 입질을 받을 수 있음. 바닥낚시는 거의 꽝 수준임, 전형
        적인 하우스 입질 형태 즉 입질이  약함(2회 출조하여 평균 3마리정도)
  --  수심은 1.5미터 정도 되는것 같음 
  --  입어료는 25,000원이며 어분 1봉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