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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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조행기와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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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붕어라고 합니다.
이제 겨울이 시작 되었습니다.
감기는 안 걸리 셨는 지요? 그리고 조심하세요.
그럼 이제 저의 유료낚시너의 조황/조행기를 떠나 볼까요?
1.좋습니다.
2.싫습니다.
3.나중에.
(맘껏 고르세요.)
어제 토요일날 학원에서 낚시 갈려구 하다가.
비가 오다 말다 해서.
결국 못 갔습니다.
저희 아버지 께서 그걸 아셨는지. 내일 비 안 오면 가자구 했습니돳~!
난 비 안 오는 것에 희망을 걸며 빨리 잤습니다.
일요일 아침 7시45분쯤 기상.
헉. 날씨. 커텐에 보이는 빛이 좀 밝아 보인다.
얼른 베란다로.
음 비가 안 온다. 땅이 마르기 시작하고.
구름은 -_- 아직도 있다.
티뷔를 켜고. 아버지께서 일어 나실때 까지 본다.
아버지가 문을 여시고 밥 먹자고 한다.
유후~. 그럼 간다는 뜻?
기쁜 마음으로 밥을 먹는다.
어제 얘기 해둔. 가산 사계절 낚시터에 가자구
내가 보챈다.
월척 홈페이지 뛰우고 약도 보여주니.
빨리 가자구 한다.
부웅.~! 고속도로 안 타고 국도로 간다.
차가 많지만 60~80km로 달릴수 있다.
거의 30~40분 만에 도착.
'아버지. 약도만 보고 잘 찾아가시네'
홈페이지에서만 봤던 거랑 똑같다.
그런데 이게 왠일?
1호지엔 물이 있는데
2호지엔 물이 없다.
물을 다 뺐다.
바닥이 보인다.
대체 2호지 붕어손맛터에는 물을 왜 뺐는지 모른다.
고기들도 없다.
할수 없이. 1호지 잉,향,붕 에 자리 잡는다.
제법 쌀쌀하다.
여전히 해는 안 뜨고.
대편성.
내 꺼는:2.5칸대 1대 3.2칸대 1대
아버지껀:3.6칸대 1대.
2호진 3.6칸대 이하라고 해서 ..
아버지 께서. 떡밥과 바가지 를 가져 오신다.
배합하구 난 바로 동글 크게 뭉친후 투척.
첫 투척에 희망을 안 가졌지만. 눈은 계속 찌를 응시.
역씨. 찌 흔들림은 못 봄.
10분후. 우리 옆줄에 저 멀리서 낚시대지 활인지.. 휘어진다.
아참 물에 박힌뒤 나온다.
잉어 인거 같다.
또 5분후 반대편 쪽에서 휘고.
은근히 부러워 한다.
계속 떡밥 뭉쳐 계속 투척 (집어중....)
그러나. 입질이 없다.
도착시간이 9시 45분 쯤 되고
지금 12시 10분 이다,.
약2시간30분동안 입질 없다...
집어가 좀 되었지 습은돼 없다.
가산사계절 사장님. 조황 묻고. 반대쪽과 저 위로 수심 낮은데로 많이 나온다고
하신다...
30분후 자리 이동/
관리실 앞쯤에 있다가.
2호지 쪽으로 있는 1호지 좌대에 옮긴다.
밥 먹구.
제대로 해보단가 다시 맘먹고 하지만. 말뚝이다.
옆에선 계속 어망으로 쑤욱 가지만.
약 4시까지 하다가 조과 없이 집으로..
궁금점 왜? 붕어손맛터. 2호진 물이 없어 졌을까?
혹시 하우스 낚시터를 만들려고?
며칠후면 하우스 개방한다는 소린 들었는데.
궁금점을 뒤로 한채 집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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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글자주올리는 내사랑붕어님이 누군지알겠네요.
그나저나 고기한마리도 못잡고가서 어쩌나~
담에 한번더 아빠모시고오세요.그땐공짜로 낙시시켜주깨요.
아빠 걱정안하시게 낚시만열심히하지말고 공부도열심히 하면서 낚시즐기세요.
그리고2호지 물이없는것은요 님생각대로 하우스공사중입니다.
11월중순경에 오픈예정입니다.규모가 영남권최대의하우스다보니 공사기간이 쫌많이걸립니다.하우스오픈하면 아빠모시고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