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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앵남의 따뜻한 낚시

독도는우리땅 IP : 49aa4f6a67f5bdd 날짜 : 2013-01-27 19:03 조회 : 6593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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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주말이면 낚시를 가야되는 병에 걸려서 낚시가방과 의자를 들고 집을 나선다.
몇일간 따뜻하더니 주말이 되면서 한파가 몰아쳐서 춥다.
다른 지역보단 더 따뜻한 남쪽이지만 아직 노지낚시는 어렵다.
결국 앵남낚시터로 향한다.
몇 년 전부터 찿기 시작해서 2012년 12월 넷째주
마지막 노지낚시후 달력의 빨간글씨엔 어김없이 찿는 곳이다.
비단 낚시병에 걸린 사람은 나만이 아니지 싶다.
전남 화순읍에서 앵남낚시터까지는 대략 10km, 10여분이 소요되는 위치에 있어 한겨울엔 제겪이다.
화순읍을 출발해서 앵남의 전남합숙 인근이다.
100여평의 면적에 수심은 4미터, 어종은 붕어는 기본이고 향어, 잉어는 물론이고 메기까지 있으며, 떡붕어까지 개체수가 30,000미가 넘는다고 한다.
입어료는 손맛터인지라 만원이면 아침 8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즐길 수 있다. 토요일엔 새벽 2시까지 개방이 된다.
앵남낚시터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벌써 만원이다.
아마도 날이 추워서겠지.
낚시터 내부는 중층낚시를 할 수 있는 떡붕어방과 나누어져 있다.
대물낚시를 즐기기에 떡붕어쪽은 패스.
바닥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많네.
대부분 글루텐 등 떡밥류를 사용하지만 생미끼도 잘 먹힌다.
떡밥으로 내림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은 입질이 매우 잦다.
오늘도 미끼는 밑밥용새우를 사용한다.
의외로 입질과 손맛을 볼 수 있다.
지렁이도 떡밥 만큼은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 입질을 받는다. 앗 메기도 지롱이에 현혹되어 공기맛을 본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가벼운 채비에 내림을 하신다.
그러나 나와 친구들은 대물채비에 8- 9호 봉돌로 바닥만 공략한다.
그래도 이 녀석들이 배신하지 않고 대물찌를 올려준다.
수심 4미터권에서 나오니 힘도 제법쓴다.
점심시간은 12시부터 2시까지, 저녁은 6시부터 8시까지 백반과 라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앉는 자리는 바닥으로 보일러를 돌려서 종일 따듯하다.
실시간 조행기 쓰느라 재미는 많이 못 봤지만 이젠 퇵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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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1등! 복이굿 13-01-27 20:10 IP : 38d4de48badd8fb
하우스가 깔끔한게 좋아 보입니다!
근데 8~9호 봉돌 대물채비로 찌올림 보셨다면 대단 한겁니다! 하우스 수심도4M라면 손맛도 더좋겠네요
가까이에만 있음 한번들려보고 싶네요
잘보구갑니다
추천 0

2등! 신기루 13-01-27 22:36 IP : 232914a3481263d
하우수 내부가 깔끔하니

낚시하는 재미기 있겠습니다

수심 4미터에서 올라오는 고기의 손맛은

엄청 좋겠습니다
추천 0

3등! PPSG1158 13-01-28 09:04 IP : a814b63b405faf5
고향의낙시터 소개에 흐믓하네요
추천 0

化山 13-01-28 09:32 IP : 2b5c66283e4134d
저도 진월동에 거주해서
10~15분 거리라 4~5번 정도 다녔습니다.
쾌적한 환경에 손맛도 좋고 이 시기엔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싸모님이 끓여주신
라면도... 크... 아주 맛나구요...ㅎㅎㅎ
추천 0

혁이머슴 13-01-28 11:39 IP : 84e24ce1760ddd8
오 멋진데요
따뜻하겠어요
잘 봤습니다^^
추천 0

대박이어 13-01-28 17:07 IP : 0d05da8cff78dc1
낚시터가 참 깨끗해보입니다
바닥도 따뜻하다고하니 낚시하기에는 참 좋겠군요 ^^가까이만 있었어도 ~~
추천 0

에셈세븐㉿ 13-01-29 20:33 IP : 521efc8f01e0fc4
겨울에 따뜻하고 좋아 보이네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