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30분거리에 위치한 빙어낚시터 오픈 개장에 다녀오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상덕낚시터)

보름동안 살을 에이며 밀려오던 한파주위보가 끝나며 오래간만에 영상의 날씨를 유지하고있는 시점

용인의 토종대물 손맛터인 상덕낚시터의 1월5일 빙어낚시 오픈소식을 듣고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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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입구 상덕낚시터의 이정표가 보이며 이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상덕낚시터의 제방에 도달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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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 축제소식에 발빠른 꾼들은 주차장을 만석을 유지한 상태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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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눈과 산으로 뒤덮힌 상덕낚시터의 아름다운 경관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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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을 올라가자마자 아이들의 환한 미소가 필자를 반겨 주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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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따라온 어린학생은 빙어낚시에 열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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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낚시터의 얼음낚시는 이렇게 개인텐트시설을 해놓아서 바람을 피하여 얼음판위에 따뜻한 낚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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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랑클럽 "동행" 회원님들과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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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밭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는 빙어낚시는 아이들이 더욱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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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어린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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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낚시삼매경에 아이들은 눈썰매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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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아이는 열심히 눈사람을 만드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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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름선수이신 이태현님도 아이들과 상덕낚시터를 찾아주셧네요^^

실제로 뵈니 정말로 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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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도 간단하고 특별한 노하우가 없기에 누구나 즐길수 있는 빙어낚시는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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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인 얼음판의 이날 조과는 생각보다 저조하였습니다

빙어낚시도 붕어와 마찬가지로 햇빛이 투과하는 맑은 얼음색에 낚시가 더 잘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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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상류에 만들어 놓은 얼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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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방문하였을때 보다 크기가 훨씬 높아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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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가족이 낚으셧다는 빙어들

이제 튀김과 횟감으로 환생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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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크기면 꽤 준수한 싸이즈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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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낚시터에 오시면 낚시와 더불어 추억도 낚아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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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중앙엔 이번에 준설한 임시 매점이 설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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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은 오뎅도 판매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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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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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귀여워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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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낚시터는 365일 물낚시가 가능합니다,아무리 추운 날씨도 상덕낚시터의 물은 얼지 않습니다..

상덕낚시터에서만 독자적으로 개발한 물관리 시스템은 해빙과 더불어 물살을 일으켜 고기의 활성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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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도 약 20여분이 자리하여 주셧네요

그러나 이날은 빙어낚시 축제 때문인지 얼음판위의 소란인지? 붕어의 활성도는 저하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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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 위를 다시 올라와보니 아이들이 아빠 썰매를 태워드리네요^^

이곳에 오셔서 아이들의 해맑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 잠시 나이는 잊고 동심으로 빠져들기에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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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녘 낚시사랑의 스태프이신 '로치'님을 만나뵈며 상덕사장님과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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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가족들과 상덕낚시터에서 지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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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는 오후시간보다 이른 아침과 오후늦게 입질이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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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경 정신없이 빙어가 나와주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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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3피! 축하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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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떡밥가루를 솔솔 뿌려주며 낚시를 하며 조과도 많아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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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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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비린맛이 적은 빙어는 무슨 요리를 해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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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생은 1타3피 잘낚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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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과 늦은 오후시간에는 싱싱한 미끼를 부지런히 갈아넣는다면 1인당 50수이상은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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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큰 빙어도 올라와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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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졸고있던 학생도 피딩타임에 다가워지며 연신 빙어가 올라오니 즐겁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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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에 가까운 수심 5m권에서 폭발적인 입질이 이어졌습니다

바닦에 채비가 닿자마자 1~2초 지나면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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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잘낚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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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낚시터는 낚시대를 유료대여 와 판매또한 합니다..

미끼또한 구매가 가능하니 가볍게 몸과 주머니에 가볍게 1만원짜리 한장이면 누구나 즐기실수가 있답니다

더구나 서울근교에서 30여분 거리에 위치하였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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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부인은 얼음판으로..

아빠는 붕어 물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 또한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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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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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낚시터는  2013년 2회에 걸쳐 빙어낚시를 시작하였다

상덕낚시터는 용인시 이동면에 위치한 소형 계곡저수지로 평균수심 4.5m의 깊은 수심층을 이루어지고있으며

토종붕어 전용 손맛터로 널리 알려진곳! 이미 많은 단골 매니아를 확보한 상태이다

상덕낚시터는 제작년부터 빙어치어방류로 인한 빙어 개체수 확보에 노력하고있다

필자도 1월4일 잠시 낚시를 1시간정도 시도하여보았고 그결과 약 20여수이상의 빙어를 낚아낼수있었다

굳이 먼거리의 춘천,화천등 먼거리로 빙어를 잡을만한 가치가 있을까??

서울근교 30분거리에 위치한 상덕낚시터는 1급수의 계곡수가 유입되는곳!

각종 먹거리와 썰매장등 혹은 붕어조사님들을 위해 붕어얼음낚시 또한 개방하였다는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남쪽에는 무봉상자락이 보이며 북쪽에는 부아산자락이 보이는 산속깊은 계곡소류지!

상덕낚시터를 추천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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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 입어료 1만원 (여성과 아이들은 무료)

붕어낚시 입어료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