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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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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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붕어는 아니였고 빙어였지만, 정말 애들이
아빠를 닮아서 물고기를 너무 좋아 하더군요.
종종 이런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강화빙어축제 개장날입니다.
먹거리도 정말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오뎅3,000 소세지2,000 라면.떡볶이.빙어튀김등...여러가지 있더군요.
많은 가족들.연인들이 오셨네요.
여기저기서 나잡았어! 소리가 들뜨게 했었습니다.
열심히 애들을 위해 채비준비중입니다.
빙어는 저도 첨인데, 바늘이 완전 코딱지 만하더군요.
애들이 너무신기해 합니다.
아빠 빨리빨리 고기잡자고 호들갑이더군요.ㅎ
우리다윤이 서윤이는 아빠를 닮아서 낚시 집중력 최고입니다..
서윤이는 눈덮힌 얼음판을 더 좋아하더군요.
맛난 오뎅과 소시지를 아주 잘먹는 우리 똥꼬들 입니다.ㅎ
애들 엄마까지 텐트들어가니 꽉차네요.ㅎ
하긴. 저혼자 써도 좀 작긴합니다.ㅎ
다시집중해서 낚시하지만 조과가 형편없습니다.
그래두 우리애들 요놈들 봤으니 다행이네요.
짜쟌! 한마리는 제가. 한마리는 울 큰딸 다윤이가 잡았습니다.
이쁜 울 두딸램이들 좀더 크면 아빠가 큰물고기
잡으러 갈때 데리고 갈께하니까 이렇게 활짝 웃습니다.ㅎㅎㅎ
비록 꼴랑 두마리지만, 참으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횐님들도 빙어축제 한번 다녀오세요.
은근 재미있더군요. ㅎㅎㅎ
핸폰으로 사진 올리는거라 제대로 올라갈지는
모르겠습니다.ㅎ 허접해도 이해 부탁드릴께요.
다음번에는 제대로 구멍뚫어서 멋진 조행기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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