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시 30분 하우스 도착. 입구 기준 좌측 1/3 지점에 25 쌍포 장착 합니다
찌 맞추고 이것 저것 마무리 하고 7시 10분 부터 낚시 시작.
이상 합니다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한두시간은 그래도 나와 주어야 하는데 조용 합니다
8시30분쯤 지렁이를 달아 던지니 찌를 슬며시 올려 주는데 챔질 하면 없습니다
빠는 입질에 챔질 성공.... 그러나 목줄이 끊어 지면서 팅.....
10시20분쯤 새고기 방류 하고 계속 입질이 없습니다
점심을 시켜 놓고 혹시나 해서 중간쯤(17대 자리)에 던지니 입질이 들어 옵니다
점심은 내장탕..... 후다닥 먹고 1대를 17로 바꾸어 연거푸 3수 손맛 보고서 잠잠 하여
다시 25로 바꾸었더니 잠잠 합니다
17시쯤 많은 분들 퇴장 하시고 1대를 17로 바꾸어 1수더 손맛 보고 20시 20분 미련은 남지만
철수 합니다

전체적으로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내림도 영 아니고 바닥도 영 아니었습니다
지렁이,그루텐,대하,도로로 사용 하였는데 거의 건들지 않습니다

낚시 시간 07:10 부터 20:20 까지
총조과 붕어 7수인가 8수(터트린거 3수.헛챔질 서너번)
25쌍포 어리 버리 채비에 원줄 1.2호 목줄1호 길게도 해보고 짧게도 해보고.
17대 한대도 어리 버리 채비 원줄1.2호 목줄 1호 긴놈30cm 짧은놈 25cm

17대 부터 25대 까지 사용 가능 하여 25대를 주력으로 하였는데.....
17대를 하였으면 조금더 손맛을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조황은 아니였습니다(날씨가 갑자기 푹 해서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