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낚시터의 특성상 겨울내  추운 날씨를 피해 하우스에서
낚시를 하다가 요즘 대부분의 조사님께서는 노지로 나가시죠
5월3일 옥산 하우스가 재개장한단 소릴 듣구 아침일찍 도착
함판 멋지게 싸우다 결국은 힘이 딸려 2시쯤 포기했읍니다
이유인즉 개장일에 맞추어 5일전에 넣어둔 잉어 700키로
완전히 밥 굶은 거지 마냥 던지면 쑤욱,또 던지면 쑤욱
입질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힘 또한 죽입니다
오후 1시쯤 게다가 붕어 500키로,향어 100키로 완전히 노가다
낚시하다 왔읍니다
점심 먹고는 쭈욱 다른 님들 하는 낚시 구경하다가 왔는데 다른 분들
낚시대 5대 부러지구 목/원줄 대략 한사람당 평균 3-4번 교체 했지 싶습니다
조황은 한번 가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고 전 그날 평균 시간당
20수 이상 했읍니다
캣치탕으로 운영되며 12시간 기준으로 10,000원 고기방출시에는 5마리까지며
20,000원입니다
가급적이면 손맛만 보시구 깨끗이 탕으루 돌려 보내는것이 득이지 싶습니다
최소한 4-5일간은 폭발적인 입질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