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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기 IP : 06ce5321ecf4bb1 날짜 : 2003-02-24 01:13 조회 : 1645 본문+댓글추천 : 0
모두 겅강하시져....
오늘은 일욜이라 집에 있자니 연락이와 낚수를 갔다.
장소 : 구봉
낚시 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징.
주어종 : ?
날이 추워서 인지 너무 입질이 엄었다.
참답답한 하루였다.
개장한다고 많이 넣었다고 왔건만..
오다가 고기차가 전복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는 와중에 막사밑에 한분은 송어알과 떡밥을 맛나게 버무려서 송어만 연신 걸어내신다.
(참고로 막사밑 사람수는 7사람정도임)
노랗게 묵었다는 붕어를 낚을 맘으로 지긋히 기다리는데 옆에서는 송어 를 잡는다고 뻘건실을 계속 돌리신다.
(플라이 낚시인가벼여)
^ ^
조행기 라고 몇자 암생각엄이 적어봤음다..
그럼 좀더 나은 곳있음 조행기좀 부탁드려요....
모두 겅강하세요~~
그놈이 설치면 잉어,붕어는 긴장하여 먹이활동을 잘 못합니다
옆에서 루어,플라이를 하면 붕어,잉어는 쪼깨어렵지요
유료터사장은 그런거 신경 안서고 그냥 겨울 장사만하면 된다는 식이니
수온이 더많이 올라가서 송어가 잠잠할때라야 붕어 입질을 받을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