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창 낚시터, 언제 찾아가도 화끈 손맛과 1급수를 자랑할 정도로
깨끗한 수질, 꽝을 치더라도 다시 찾고 싶은 낚시터.
왜? 냐고 물으신다면 정답은 한번 찾아가 보세요~
낚시터에 도착하는 순간 바로 이거구나하고 느끼실겁니다.
붕어를 걸어도 낚시대를 바로 세우지 못할 정도니 잉어나 향어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09:40분경 낚시터도착, 사장님과 사모님이 건하는 따뜻한 커피 한잔마시고
자리잡음. 떡밥게어 놓고 낚시대 정조준후 밑밥 서너번 투척후 재투척 할려는
찰라, 이게 웬일인가 바로 입질시작... 시선집중-->찌를 한뼘정도 뽑아 올려
간신히 끌어낸 놈은 붕어 40Cm급, 아직 2월하고도15일 밖에 않되었는데 시원한
찌올림. 역시 달창.....
그럭저럭 시간은 흘러 15:30분경 철수함. 철수하는 도중 밤 낚시 하신다며 4팀 만남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신 조사님들 꾸벅.

@조과,붕어 10수
      잉어  5수
      송어  2수

          낚시대:3.6대 쌍포
          줄:    1.5호,2호
          바늘:6호
          찌:군계일학

P.S:2월 24일부터 좌대 정리및 바닥 정리 작업을 하신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