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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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조행기와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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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일요일 늦이막이일어나, 베란다에서 한대피우며, 살피니, 근래들어
날씨가넘넘화창하고 바람도업는지라, 구마, 마음이동하대요, 실은감기로며칠째
아프다며 빌빌대는 상태엿거던요, 부억에가서기, 라면하나끼리묵고(다들꿈나라라)
에라모리겟다, 오믈은 간만에물가로가보자(한달만의행차임)고 핸들을 다산의
야동으로------------10시반경도착해보니, 어_____산밑의한분만이고, 썰렁하다?? 사장님뵈니 오랫만이라며인사하고, 와이리조용하지요?하니, 날씨가
계속안조앗고, 추우니머-----하신다. 조황은요? 하니어제그리바람부는대도만이
나왓다면서, 뚝방3번째안자보란다, 산밑의홀로조사님에게가서, 손맛봣어요?하니
쪼매봣심더하며 인사나누고하니, 그분이 콩떡밥잇음좀달랜다, 밥이너무부실부실해서 파이란다, 조금덜어주고, 나도떡밥개고, 2.9대 쌍포피고, 간만에부푼기대감으로, 담배한대무는 그기분---------역시나 조은거-----------
어??그런데 바람이 불기시작하네? 엥이 올도허빵아이가이거? 날씨마져안도와주노라고 생각하며 좀은 김이새지만,,,어차피핀거 버텨야지머하고--------
1시간정도 품질하고나니, 입질은들어오는거같은데 물결이심해서 긴가민가??
그라고 찌도여름처럼 주--욱이아니고 한마디콕하는거같은대?????
잉??오른쪽이 두마다콱--올라오길래챔질,,,,한달만에보는손맛,,,,크-----직이더만요.
드디어 괴기가붙은거같은감---근대찌를볼라니 넘피곤하대요.
바람은불지요, 물결은 넘실대지요, 찌느분명움직이는거같은대, 눈은따갑지요.
그래도 서너마리올리니, 산밑의 조사님 허--는게와가내보다더잡네하신다.
(속으로, 내경력이얼만데요하고) 이건아니다시퍼, 한대로정신집중, 몇수더하고
역시4짜가힘은좋더만요.
그래도 간만에 보는손맛에 혼자흥에겨워놀다보니,, 잉? 배가고파시곌보니,
어느세2시다, 사장을찾으니안보인다, 전화해도안받고,
혼자서밥달라고하기도뭣하고, 에이 배고푸마철수하지머하고-------
차가한대들어오길래 돌아보니,, 젊운조사두분 안면이잇네? 인사하니,
이추븐데됩니까?한다 망태기보더니 야----아 우리도그라마 일찍들어올낀데
추븐데먼낙시가될까하며 그냔둘러보러왓단다,
이짖만하면 시간이 우째이리잘가는지,,,,3시다.
감기기운에다, 배까지고프니, 현기증이난다, 두양반뒤에서 구경하는데
오른쪽의 지가 핑!!챔질묵직하다ㅡ 그런대 왼쪽이또 핑!하고올라오네??
으랏차! 왼손으로챔질---으아!!쌍권총이다, 구경하던이들둘이 서로손맛볼끼라꼬
서로달랜다, ㅎㅎㅎ꾼들은 좌우지간에 못말린다니까........
두마리걸어내고보니, 컨디션이허락안해 철수하기로------------------
뒤에서보더니, 갈라꼬요?한다, 배도고푸고가야지하니, 얼른차에가서
그놈의 고생장대한대들고온다,, 여기고기붙엇는데 나도손맛좀보자라며----
3시반,
망태기에열서너마리가잇다, 방생하고는철수ㅡ
나오다가, 마트에들러, 호빵하나와 영양갱하나사서는, 허겁지겁쑤셔넣으며(이런
꼬라지를보마 마눌님들이미쳣다칼태지요??ㅎㅎ)고속도로로,,,,,,,,,,,,
손맛이그리운조사님들--아직은 노지에서해볼만하던대요.
그리고야동의 하우스공사는하고잇는데, 좀늦어지는가봅니다.
이달말쯤엔 오픈하겟지요. 그럼긴조행기봐주시어 고맙고요, 건강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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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저께(월요일)옥산까지 다섯번째 꽝치고 왔는디...
암튼 부럽습니다...
부러워 죽겠슴다
이번주는 야동으로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