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16시30분  약산하우스 도착.  하우스를 들러보니  20 여분의 조사님들 낚시에 열중.
17시경 제일 안쪽  온풍기쪽에서 고기가 뛰길래  낚시대 폄.  모사의 1.7칸
찌가 입수하는 폼으로 봐서 고기는 있는데 입질 안함.
더앞쪽에서 고기가 뜀.  다시 1.3칸으로 교체.
18시 10분경  1수 후킹.  고기가 좌대밑으로 들어 갔다가 다시 밖으로 차고 나가는 순간. 딱  소리와 함께  대가 부러짐.  허탈. (바늘에 잉어 비늘 2개 건짐)
1.5칸 향어대에  1.3칸줄을 달아 다시 낚시  10분만에 다시  후킹.
50센티급  잉어 1수
그리곤 입질 없슴.
아침이되어 고기가 바깥쪽으로 붙은것 같아  2.4칸 으로 교체.
입질이 너무 미약.  내림으로 채비 바꿈.  챔질타이밍을 안줌.
 다시  바닥 낚시로.  10시 30분경  후킹.
힘이 끝내줌.  2.4칸 경질대가  초리가지 물에잠김.  정말 초대형인줄 알았슴.
2분여만에 고기를 뜰채속으로  50센티급 잉어.
꼬리 지느러미에 걸림.  진짜손맛 죽였슴다.  올해 붕어. 잉어 . 잉붕어 해서 한 600마리쯤 잡아 봤는데,    진짜 올 해 최고의 손맛 이었슴다.
12시경 다시 한마리 후킹  이번엔 정확히 입에.  12시 30분  철수.
 날이 차워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입질이 없네요.

사용 낚시대
 1.3칸 ---  1마리  낚시대 부러짐.
 1.5칸 ---  1마리
 1.7칸 ---  없슴
 2.4칸 ---  2마리  걸었다가 터짐  3마리
줄 
 사상최강  1.5호 원줄.  케브라 1호 목줄. 스파이어 와이어 0.6호 목줄
바늘
 오너  붕어 6호.    금백리  이세마  2호 (일반 붕어바늘 4호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