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년 줄까요? 새년 줄까요?
헌年이 옷고름으로
눈물을 홀짝홀짝 찍어 훔치면서
그리고는
울면서 작별을 고한다.
"서방님~!!
이제 이年이 떠나간다고
그리도 무정 하시옵니까 ?"
월척 선,후배님 들
가는년은 잘 보내시고ㅎㅎㅎ
새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시길,,,,,,

"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2011년 토붕사 송년회

장소는요ㅡㅡㅡ 봇또랑 하우스 낚시터,

하우스 낚시터 잠시 눈팅 시간

새롭게 단장한 손맛터 봇또랑 하우스 낚시터 실내

겨울에는 따뜻한 하우스 낚시터에서 손맛 보는게 최고
노지는 얼어 죽거요,,ㅎㅎ

아샤..

예민한 채비 내림낚시 에 잉순이 대롱대롱 낚여 올라오고 있습니다

잉순이의 묘기 한번 부리고,
물 밖의 꾼과 물 속의 잉순이 한판 벌이고 있지만
최후의 승자는 물 밖의 꾼 !!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도 많은 꾼들이 손맛이 그리워 찾아 오셨네요
노지 에도 환자들 많고,,
하우스 에도 환자들 많네요,~!!

봇또랑 가든 모습

노지는 꽁꽁 얼었뿟네요
춥긴 춥나 봅니다,

봇또랑 하우스 낚시터 전경





토붕사 송년회 가 있을 가든 실내 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간단한 주류
단체 손님을 위한 방 제공
하루밤 숙식 제공 가능함

송년회 회원님들 모다고 있네요
아쉽게도 구리수마스랑 겹쳐서 전회원님들 참석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2012년 부터 송년회 는 4째주에서 2째주로 변경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주 에는 억시기 바쁜 년말이라서,,

토붕사 마스코트
가리비님 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리틀 가리비

가리비님 ,(공주). 구미대붕님,한국붕어님,소산님,여행자님,케미스나이퍼님
설화님
게스트 : 못안에달님

저녁도 뭇고 배는 부르고 ,,
자~~ 손맛 보로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 봅시더,

하우스낚시터 자체 이벤트 게임에서
여행자님 이 1등 했습니다

못안에달님 먼가 보여주겠다고 밝은곳에서 채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못안에달님 토붕사 송년회 참석해주셨어 탱큐 입니다

소산님 올해 손맛못본거 손맛보겠다고 벼루고 왔건만,ㅡ,ㅜㅜ
더이상은 개인 존심상 노코멘트,,ㅎㅎ

이벤트 게임 때 젤먼저 한수 하고,,,끝 마무리 가 안좋은 구미대붕님.

가리비님 아직도 수심체크 중이라네요,,ㅎㅎ

2011년 토붕사 사랑해주신 월님께 감사 드립니다
2012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다가오는 새해 漁福 이 충만 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