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퇴근 낚시 가방 챙기니 마눌님 허리도 아프면서 낚시 간다하니 미쳤다 병원에 가라한다. 허리를 다쳐서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몸으로 낚시간다하니
욕먹는것은 당연지사.

병원보단 낚시가좋아 가방을 챙기고 차에실으니 허리가 뻐근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도채지 3시 도착 저수지 둘러보니 10여분 낚시중 주로 둑방에집중

일행 20분후 도착한다고 손폰연락후 담배한개피물고 가방챙기고 둑방 첫번째 좌대에 전방차리고 밑밥질 하자마자 입질 짜장붕어 오늘 이내겠다하고 있는데 일행 도착 내엽좌대에 전방차림

근데 허리에통증 장난이 아니였다...
선배 고마 집에 가라 놀리신다 오기 발동 그래 죽기야 더하겠나
낚시 계속 둑방에 낚시하신분들 연신 아오시 전날 둑방에서 밤낚시하신 분들
엄청잡아 가셨다고함 ..

7시경 소나기 그때까지 총조과 30수 정도 비그치고 나서 허리통증이 너무심함
사실상 낚시포기 선배와 저녁먹고 선배 낚시하는 자리 뒤에 않아 인생이야기
하면서 연신잡아낸다..

12시경 차에 드어가서자고 아침6시경 일어나 낚시시작 9시경 전방 철수
총조과 선배 65수 본인35수 ..둑방에 않은 조사분들 거의다 20에서30수이상
입질은 짜장은 시원하나..잉붕어 입질이 반마디 (낚시꾼들이 하는말로는 입질이 더럽다)

낚시대:: 30대2대 ..33대2대

떡밥 :: 변산..아쿠아 텍.

10월 3ㅣ일 도채지 출조 계획

좋은 하루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