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그날 연경에 있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전 6시30분까지
조과는 잉어 45정도 1수 향어 2수 붕어 2수 잉어 향어는 무지힘좋으나
붕어는 힘이별로.....

제가 앉은 자리는 산밑 1번자리 입니다.
떡밥은 석수 어분과 변산보리 2대1
바닥이 비탈이라 입질이 2종류였습니다. 내려가는입질과 내려가다 올라오는
입질 붕어는 시원하게 올리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내려가는입질임.

제 옆에 낚시하시던 아주머니,, 제 낚시 보시고 챔질하라고 하시는데
아직 초자라 몇 마리 놓쳤습니다.밤12시경 마지막으로 놓친후 새벽까지 잠잠했습니다.아주머니 하시는말씀이 제자리에 고기들어 오면 새벽까지
대박터진다는데 제가 고기를 놓치는 바람에 별로 조황은 좋지 않았지만
손맛은 보았습니다.매일 월척에 들러 조행기를 읽는데 오늘은 제가 조행기를
올립니다.
다음부터는 자주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