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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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조행기와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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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따뜻한 12월의 첫번째 일요일...
팔공산 자락에 있는 팔공낚시터에 친구 의식이네 가족과 우리가족이 출동을 합니다.
새롭게 사장님이 바뀌었다는 소식은 월척지를 통해서 들었고 어떻게 바뀌었나 구경삼아 잠시 놀다올려고 오늘도 출발합니다.
새롭게 개장을 해서 그런지 하우스안에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고 계십니다.
하우스안에는 다른분들이 담배를 피우시는 관계로 애들을 데리고 낚시를 하기가 좀그래서...날도 따뜻하겠다...일단은 노지쪽에다 낚시대를
폅니다.
전 2.4칸 외대일침으로 준비를 합니다.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둘째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멋진 조사가 될 큰아들과 친구 의식이 아들입니다.
팔공낚시터...젊고 패기넘치는 사장님이 고기도 새롭게 넣고 관리도 신경을 많이쓰시고..
연탄난로 새롭게 설치하고...계속 탕 돌며 청소하고....
사장님이 활기가 넘치는 덩달아 기운이 나네요....
애들이 맛나게 라면먹고 즐거워하는 모습보니 덩달아 저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새롭게 바뀐 팔공낚시터의 발전을 기원하며....이상 12월첫째주 팔공낚시터에서의 조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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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고생하셧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