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 띄밭낚시터에서............



먼저 회원님 간만에 인사 드립니다... 꾸뻑 (절) ~~~~~!!


이번이 3일간의 연휴라 쉬는날도 많아서 조사님들도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낚시터에 들리었는데
개천절을 맞이 하여 성주 띄밭낚시터에 연휴라서 휴일에 들렀습니다.
생각보다도 조사님들이 없더군요!! 좀 씁씁 하더군요 ㅠ ㅠ ㅠ
그래도 여기는 제 성주 고향인데 .................


이날이 마침 제일 추운날이라 새벽에는 서리가 내렸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도착을 하니 조용하고 분위기가 고즈넉한게 어디
전세라도 내었나 싶을 정도로 한적 하기도 하였습니다...


장절의 외대로 손맛을 보다가 역시나 낚시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제맛이라는걸 새삼스레 느낄수 있는데 아무래도 손맛터다 보니
엄청난 개체수에 잠시지만 손맛을 보고서는 주위를 한번 둘러 보았습니다..


산밑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주변 관람도 하게 되고 주위에는 생각지
않은 아름다운 꽃들고 피어있고 아울러 풍성히 여물어 가는 곡식에다 이건 어디
낚시를 온건지 ㅋㅋㅋ 아님 사진을 찍으로 왔느지 ㅎㅎㅎ 저도 모르게 사진 촬영에
많은 할애를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낚시터가 주변 환경과 잘 어울려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것 같습니다.


날씨가 급작스레 떨어지는 관계로 조사님도 적으시고 입질도 여름철 보다는
덜 시원히 올리지만 아직 까지는 심심잖게 손맛도 볼수 있구요
아무토록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들리시어 대를 드리워대 보는것도 좋을듯 하고
낚시보다는 주로 주변 환경을 중심으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월님들 늘 행복하시고 싸늘해지는 날씨에
몸 건강히 잘 지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