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주말마다 들어왔었지만 사진을 찍지못하다가 와이프랑 같이 가게되어 카메라들고 낙산을 찾았네요...
집에 장모님이 오셔서 아이들 봐주신다길래 저녁에 다되어서 낙산에 도착해 부랴부랴 낚시대펴고 떡밥준비하니 저녁이네요..
낚시하는 풍경은 찍지도 못하고 밥먹는 사진만 올리네요.
다행히 주차금지님께서 낙산의 낮풍경을 많이 올려주셨네요..^^
항상 같이 하는 친구 의식이와 저입니다...^^
두번째 돼지두루치기입니다...^^
낙산 낚시터 두루치기 일품입니다..
두루치기 大자와 공기밥4개 합이 이만사천원입니다.
간만에 같인 낚시가서 좋아하니 와이프와 의식이 그리고 저의 모습입니다.
두루치기에 제공되는 야채가 쑥쑥자라는 채소밭...
경주낚시터처럼 낙산도 바로 옆 밭에서 바로키워 바로 상으로...그만큼 싱싱하고 맛이 좋습니다
얼마전 공사를 끝낸 낙산의 화장실입니다.
깨끗해서 가족분들이 놀러오시기에 좋습니다.
언제나 처럼 중후한 입질에 손맛 찌맛실컷보고 새벽3시경 철수합니다.
다음날....아버지와 어머니만 낚시를 다녀왔다는 사실을 안 아이들이 낚시가자고 졸라서 집근처 부동지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제법 꾼의 냄새가 나는 첫째아들 재민이 입니다.
이상 낚시조행기입니다.
두루치기 맛나게보입니다~쩝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