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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주말에 이서낚시터 다녀왔습니다~
관광버스 IP : 4c7560f7ede8b86 날짜 : 2011-09-07 03:10 조회 : 5566 본문+댓글추천 : 0
저번주 주말 이서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무태를 자주갔지만 청도권에도 한번 가고싶어서 이서를 갔는데 무태와는 고기상태라던가..힘이 차원
이 틀리더군요...뭐 아무튼 저는 그래서 이서낚시터에만 가는데요 사실 크기도 커서 마음도 편안하구요^^:
원래 이번 조행기를 안올릴려고했는데 몇일을 생각해봐도 꼭 올려야할꺼같아서...올려봅니다.
수상좌대에서 낚시하던분이 있으셨는데 저는 근처에있었구요.. 그런데 낚시를 하면서 뭘 그렇게 시끄럽게 하는지 조금 떨어져있는데도 옆에 일행분
하고 1분1초도 쉬지않고 속사포 랩을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그럭저럭 참을만했는데...점점 갈수록 그 목소리가 뭐랄까...잘난척 한다는 목소리랄
까..아무튼 저는 그렇게 들렸구요..
간단히 지금 생각나는 내용으로는 "현장수심측정을 해서 봉돌을 깍아야한다..오케이오케이??강감찬 이순신등등 고진감래등을 말을 하였다 등등"
그러다가 휴대폰으로 노래까지 틀어서 낚시터인지 무슨 나이트에 온건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이야기야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노래는 뭔가요??? 점점 참다참다 못해서 일어나서 그쪽으로 갈려고했는데 저희 일행이 그냥 참으라고해서 참고
있었네요..같은 돈 내고 왔는데 자기만 하고싶은거 다 하는 사람이 참...이해가 안가더군요..말하는건 완전 프로급 낚시꾼같던데...
기본 매너는 참...초보 보다도 못하더군요..
그러다가 옆에 가족하고온 일 행분 자리를 이동하더니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그분 딸과 함께 낚시쫌 하다가 딸은 잠자러 갔습니다.
그러다 그분과 속사포랩을 하시던분과 이야기 도중..월척 회원이신 모 회원분이시던데... 아이디는 말하지않겠습니다. 하지만 해명 글 한번쯤을 올
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수상좌대에 있었던 월척회원님...
유료터조행기 쫌 올리신거 전에 본적도있는데...참....이건 아닌거같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 틀리겠지만..그날 이서낚시터에 정말 많은 조사분들이 오셨는데요..혼자 이서낚시터에 전세 냈는것도 아니고..
참 그날 안참고 성격대로 했으면 6칸짜리로 오랜만에 초보대 느낌으로 수상좌대쪽으로 사람 사냥할뻔했네요...
나이도 조금있으신분 같던데 그런 비매너 행동은 자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사람이 봤을때...안그럴수도 잇는문제이구요(저도좀 시끄러워요.).^^ 아 저도 이서함 들어가봐야겟네요^^ 수고하시구요..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