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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야동을 다녀와서......

초짜15 IP : 6ff4075ae4d2e3b 날짜 : 2003-02-24 15:15 조회 : 1743 본문+댓글추천 : 0

저또한 야동에 갔다왔는데....
전 9시쯤 가서 점심먹고 철수....
처음엔 물들어오는곳에서 하다 바람이 하도 불어 하우스쪽에서 하다 손맛 못봤습니다.
제가 있을때 전반적인 조황은 별루... 제가 야동과 고기 인연이 별루 없는거 같습니다.
입어료 2만 5천이며, 그날은 개장이라서 그런지 내림찌나 바닥찌 한개 증정, 떡밥 한 봉지 증정하더군요.
손맛을 못봐서 어딜가야지 하며... 고민하다 위천에 있는 하우스(?)에 가서 손맛은 봤으나 입질이 영 아니었습니다.
위천에 있는 사계절하우스는 3월1일부터 손맛터로 바뀐다고합니다.
입어료 1만 2천원이구, 미늘없는 바늘 뜰째 필수....평일은 밤 12까지 주말은 24시간이랍니다.
지금은 2만5천이구... 씨알은 상당히 굵습니다.
지난 추석연휴때 한 번가고 두번째 갔는데...
20-30개의 좌석에 1,5가 적당합니다.
전 1호 원줄의 0.8호 목줄 내림채비에 수퍼포인트 1,5로 했는데.. 줄이 끊어지지는 않더군요.
근데 입질이 내림입질이 희안합니다.
대부분 바닥채비에 상당히 투박한 채비들을 사용하시든데, 많이들 잡으시더군요.
떡밥이 많이 쌓여서인지 지렁이가 잘 되더군요.
건너편에 아저씨 지렁이에 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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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타작의꿈 03-02-24 20:12 IP : 60ddd5f9dd00543
15님 어제는 좀서먹해서 인사도옳게 못했읍니다
담에만나면 씹은커피라도 한잔하면서 낚시얘기나 좀해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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