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길에 잠깐 뵌 "양반펑키붕어"님 커피한잔도 못하고 헤어져서 아쉽습니다. 사는곳도 가까운데 말이죠 ^^ 다음에 기회되면 동출 하자구요 ^^* 제가 백수 7일째 됬습니다. 시간 많습니다.ㅎㅎ 참고로 차 없습니다 ㅠㅠ
어제 밤 10시 좀 넘어 도착해 부랴부랴 방갈로앞에서 대를 폈습니다...동행인이 출조5회 미만인 초보라서 손맛좀 보게할 요량으로 갔는데....결과는 꽝이네요 ㅎㅎ
어제 낚시터에 남녀 커플로 오신분들이 세커플정도있더라고요....물어볼때마다 "아닌데요" 하시길래...약간 주눅이 들었는데...마지막에 철수길에 혹부리님 발견해 반가웠습니다. 집에 가는 길이라 긴 얘기 못나눠 아쉬웠네요....담에 나이도 비슷하고 도 가까우니 동출한번 하십시다...
조행기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