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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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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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이디가 스완카페트인까닭이지요...
아직 해가질려면 한참남았는데도 언제나처럼 마음은 급하기만 합니다.
출발장소에서 경주낚서터까지 65km가 나오네요..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출발...
경주낚시터의 전경입니다
사장님이 낚시하시는분들 모기에 물리지말라고 방역중이시네요...
제가 도착하니 스무분이 넘게 자리를 하고계십니다
경주낚시터 손맛터입니다...^^ 수심은 대략2.5m에서 3.5m정도 나오는것같습니다.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언제나처럼 3.0대 쌍포로 시작을 합니다.
왼쪽은 80cm찌로 오른쪽은 75cm짜리 찌로 일단 시작을 하면서 집어겸 찌가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같이간 제친구 의식이입니다.
옆모습 잘기억해두셨다가 다음에 간단히 아는체라도..^^
다른 낚시터들은 녹조가 조금씩 생긴곳들이 많은데 경주낚시터는 물색좋습니다..
산속에 자리잡고있어 공기좋고 시원하고...여름철 더위피해 낚시하기에 참으로 그만인곳입니다..
경주낚시터 식당에 전시되어있는 월척아이디 "물로간 나무꾼"님의 장찌입니다..제키보다 큽니다...
이날 물로간 나무꾼님이 낚시를 하고계셔서 직접얼굴을 뵙게되었었네요...
물로간 나무꾼님...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항상 건강하십시요...
맛있게 정식을 먹고있는 친구 의식이...
저녁 먹기전까지 3.0대 쌍포로 운영을하다가 저녁먹고 해가지면서부터 1m20cm장찌로 교체해서 찌맛보기시작합니다.
역시...경주낚시터의 찌맛은 환상입니다..
몸통까지 꾸역꾸역 올려주는 그 환상적인 찌맛...
가히 환상적이었습니다..
잉어나 향어도 언제나 몸통까지 멋지게 올려주지만 붕어가 올려주는 그 찌맛또한 멋지고 일품입니다.
그렇게 새벽까지 환상적인 찌맛 실컷보고 철수합니다..
새벽까지 많은 분들이 경주낚시터를 찾으셨고 많은분들이 손맛골고루 보신것같았습니다..
찌맛과 손맛...그리고 사람냄새가 나는곳을 찾으시는 조사님들께 언제나 적극 추천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주낚시터 사장님과 사모님을 공개합니다..^^
항상 즐겁게 맞아주시는 사람좋은 사장님과 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식탁위에 놓아주시는 사모님입니다..
이상 주말 즐거운 조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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