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대박이십니다.
츄카합니다.

대박조황축하합니다

더운날씨고생하셨네요

안국지낚시터 전경이 너무 좋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텐트치고 계신 분들 부럽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저 개인 적으로 유료터는 무슨 야바위 꾼 같았습니다.
처음 가 본 유료터에서 그 날은 거의 대박을 맞았고, 그 저수지 최고의 장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대박을 못 잊어 다시 찾아 가면,
그 다음 부터는 최악의 조황을 보였던 것이 저의 과거사 입니다.

요즘은 주로 손맛터 위주이다 보니, 어딜 가든 어느 정도 손맛은 볼 수 있더군요.

현대맨님도 어느 순간 70수가 아닌, 100수도 넘을 날도 멀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나 대박의 꿈이 현실 속으로 쭈~욱 다가 오시길 바랄께요.

제가 어지간하면 댓글 남기지 않으려 했는데요?
비록 길긴 하지만 제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후 댓글 주심 고맙겠네요,,
이건 뭐 댓글로는 70수 대박 조사가 되고 말았으니,, 제발 부탁 드립니다,, 아 정말 창피스럽습니다,, ㅎㅎ

안국지 생각보다 만만한곳 아닙니다

정말 때맞추는일이 쉽지 않습니다

열번 출조해서 평일기준 총 삼십수정도 평균 세수였읍니다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저역시 유료터치곤 참패입니다 그래도 주인장은 대체로 잘나온다고 하지요

핸대맨님 조행기 글 그림 넘잘보고갑니다
사진이 너무 아름답게 보임니다
늘 행복 만땅 하새요,,,

아!! 눈으로 마음으로 70수를 하셨네요..
안국지 정말 많이 잡아본 적이 없는데, 저 노조사님은 대박하셨네요.
주인장은 고기가 아까워 님을 계속 잡아 두셨나요?..ㅎㅎ

이제 안국지 붕어두 중국붕어가 보이네요...아가미에 상처난 점박이들

무넘이 앞도 안국지의 주요 포인트중에 하나입니다.
건너편 곳부리 자리와 함께...,
작년 이맘때 주차장 바로 아래 36칸이 거의 넥타이 매는 곳에서 2박 3일동안
80짜리 잉어 한수에 붕어 4수...,
정말 만만한곳이 아니지요.

잘보고 갑니다욤 ^^
잉어떼 공습에 엘보주의보 오신건 아니신지 ㅎㅎ
좀 가까우면 저도 함 가보고 싶으네용 ^^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욤

마릿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낚시를 사랑하시는 님의 마음은 이미 700수도 더 하신듯합니다.
재미있는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늘 안출하시길...

안국지가 멋진곳이였네요^^
진한손맛 축하드려요^^

우와! 사진에 대박조황 이네요
말씀도 잼있게 하시고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