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대박 맞아서 용선님이 손맛이 그립다하여 동출하게 됬읍니다.
너무 자주 봉재지를 올려 제송하고요.
만남이 중요한지라 다시 올려봅니다.
5시30분경에 용선님 집앞에서 용선님가 만났읍니다.
짐을 싫고 보니 넘 엉망이네여 ㅎㅎ
이 고속도로 처럼 인생이 뻥뚫려 있읍 좋겟읍니다.하는일이 꼬일적이 넘많아서 힘이드네여
하지만 한두개의 난관은 항상 이겨내야죠..그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면 한편의 주마등처럼 아른거리기만하는데
하지만 언제나 처럼 난관의 끝은 존재하더라고요.그러기에 힘든일들을 이겨내는건 아닌지 생각듭니다
난관을 이겨내면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또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겟죠..
이 꽃처럼 아름다운 향기르 쫒아
끝없이 목표를 수정하고 수정해서 우리들이 꿈꾸는 삶의 목표를 도착하겟죠.
드디어 오늘 최종 목적지인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제 자리입니다. 전 주에 햇던자리는 벌써 소문 낫는지 꾼들이 자리를 일찍잡고 있네여.
초라한 목표물..하지만 저곳을 향해서 던져봅니다.하지만 작은목표라도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르는 사람들은 몰를듯하네여.
열혈청년 용선님.심각하게 미끼를 끼우고 잇네여. 무슨생각을 하실까??
날씨 한번 화창합니다..저런 날씨가 저녁이 되서 ..무섭도록 비를 쏟아 내릴지..누가 상상이나 했겟읍니까?
5짜바라기님이 오셧네여..매우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흐릿한 찌불..인재는 노안이 올 모양입니다.참 허망합니다..혈기 왕성한 20대가 언제엿는지 ...
맘은 항상 20대 이거늘 몸은 50을 향해 질주하고 있으니...
늦은밤에 동대문 낚시왕님이 오셔서 사진촬영은 못햇읍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가시는바람에..
오늘 용선님이랑 저의 조과입니다.
용선님이 한 30수 전 20정도? 용선님이 35cm의 붕어를 잡으셔서 손맛 제대로 보셧읍니다.
오늘 만남의 인연이 좋은 결과를 낳고 또한 오래 가기를 바랍니다.
이상은 봉재지 동출이었읍니다...추천좀 눌러주세요~~~^^*
아 사진 하나 박아놓고 올걸 ~~ ㅋ
에이휴 ~~ 날 더워지면 동네에서 시언한 맥주한잔 해유 ~~ ㅎㅎ
얼마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저는 많은걸 배우고 왓네요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아는 마음 ~ 하나라도 더 갈켜줄라는 마음 ~
따봉입니다 따봉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