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 하우스는 하우스 만든지 한달도 안되었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바닥이 깨끗해서인지 입질이 선명하고 고기 힘도 좋은편 이었습니다.

포인트 기복이 있긴 했지만 예민한 낚시로 집어를 시킨다면
집어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밤에는 물안개가 짙은데
현재 4개의 난로가 있는데 주인의 얘기로는 난로를 더 설치해서
물안개와 난방을 해결 하겠다고 합니다.
열풍기가 해결방안은 되지만 일산화탄소가 배출 되어서 인체에 해롭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천평의 노지도 있었고 방갈로가 여려채 있었으며
사슴농장과 수영장까지 있으며
주변경관도 수려해서 여름엔 가족들과 찾아볼만도 했습니다.

겨울동안은 손님수에 따라서 방갈로를 무료로 개방해서 수면실을 대신 한답니다.

너무 좋게 썼나요??
주인과는 첫만남이었고 아무것도 받은건 없었으니 혹시라도 오해는 마시고요,
본대로 들은대로 안내를 드립니다.

전화번호 054-931-8901

고령에서 가는길
고령에서 성주 왜관방면으로 약 20-25분을 직진하면
(중간에 용암쪽 우회전 하면 안됨.)
우측에 재실이 몇채 있으며 대가쪽 우회전길이 나옵니다.
(여기부터 청파 관광농원 안내판이 있습니다.)
즉, 고령에서 대가방향 이정표 나오는곳까지 가서 우회전 하면 이내 낚시터 입니다.


성주에서 가는길
성주에서 고령쪽 이정표 따라 약20분쯤 가면 좌측으로 대가이정표가 나옵니다.
이정표따라 좌회전 하면 이내 낚시터 입니다.


월척님 철수 하시고 떡붕어님의 원맨쇼가 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