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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돌 IP : cf1877ef86feb1b 날짜 : 2011-06-14 19:50 조회 : 4977 본문+댓글추천 : 0
11일토요일 벌지낚시터를다녀왓스,ㅂ니다
오랜만에찾아가느라 설레는마음으로 ...
뚝방쪽을앉을까하다가 느티나무쪽으로 자리를펴고..
짧은대가없어서 8칸대를 쳣슴니다
밥질좀하다가...너무너무너무더워서
차에서3시간자고...5시부터 다시 밥질!
아직 고기가 조금 떠잇어서그런지 입질이 까불락되다가..
쭉밀고는 쭉빨고들어가네요 자동빵~~
한수하고 6시이후부터는 정말 가만히 냅두니
붕어올리듯이 쭈욱 몸통까지다올리더라구요
넣으면 입질 넣으면입질 오랜만에 손맛 눈맛 재미잇게보고왓습니다
아직 어두워지진안앗지만 허리가 너무아파서...철수를하였습니다
저녁엔 찌올림이더 좋다고하네요
허리디스크때문에 이제8칸은못하지만 짧은대6칸으로 벌지를가야겟습니다
꼬리표도 식사권무료좌대권떡밥등 올라오구요 수심도 준설작업으로 딱좋은수심입니다3메다
한번찾아보심괜찮을듯하네요
정말 재미없는조행기 읽어주셔서감사...즐낚하세요
저는 주로 4.0칸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4.5칸 스윙낚시에 심취해 있습니다만
아직 요령이 생기지 않으니 솔직히 제겐 버겁습니다.
주간보다는 야간낚시에, 그리고 이른아침에 확실히 찌올림이 좋은 곳이
벌지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주간에는 아무래도 입질이 조금 경박스럽지만
별다른 집어 없이도 무난한 손맛을 볼 수 있더군요!
진돌님! 허리치료 잘 하셔서 8칸대 스윙하시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