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대충 검색 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을듯 합니다..바로 길가에 있어.찾기 쉽습니다.

미끼는 떡밥 / 새우 다 먹습니다. 단 채집 되는 새우는 너무 작은게 흠이지만 저 같은 경우 2~3마리씩 껴서 대충 던져 놓습니다.

제 채비는 원줄 4~5호 / 바늘 돔3~5호 / 찌 7~9호 정도 입니다. 한가지로 통일 하지 못한것은. 직전 출조지에서 썼었던 채비 웬만하면 그냥쓰기 때문 입니다.

채비에따라 조과가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듯 합니다. 적어도 버들지 에서는요.
워낙 개체수가 많고...방류또한 많이 하니...

새우에 7치에서 35cm 까지 다양한 씨알이 올라 오며...메기/동자개등 잡어도 많습니다.

관리실 좌측에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으나. 워낙 인기 포인트라 주말에는 자리 잡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관리실 지나 마을로 들어 가면 반대편 중류 쪽에도 적당한 수초가 있고 조과도 괜찮습니다.

제 경험상 최근 방류한 붕어들은 상류 수초대에 머모는듯 하고 / 바닥 붕어나 묶은 고기들은 저수지 전역을 회유하는 듯 합니다.

사실 저는 버들지에서 큰 재미 본적은 없습니다.

저의 가장큰 패인 이라면...다대 편성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저는 새우 낚시만 하며 다른 곳에는 10~12대 정도 펴는게 습관이 돼있어서...버들지에서도 10대 정도 편성을 합니다.

버들지는 새우빨이 워낙 잘 받아..잔챙이들도 새우를 탐합니다. 그러니 입질이 잦을수 밖에요.

한 5대 정도만 펴시는게 적당할듯 합니다.

흑벵에 님께서 떡밥 낚시를 하신다면 상류 수초권에서 비교적 짧은대(2.0~3.0칸)정도로 하시고.떡밥은 섬유질이나...대충 쓰시던 것 쓰밈 될듯 하고, 새우/생미끼 낚시를 하신다면 다른 조사님들이 잘 자리 하지 않는 중류쪽으로 가시는게...

수직은 그냥 그럭저럭 이구요.

참 매점에서 식당 운영 안합니다. 근처 식당에서 배달은 가능하니 참고 하시구요.